줄 잇는 후속 조치, 표준시 ‘통일’…대북 확성기 철거
국방부는 내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 대북 확성기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은 다음달 5일부터 평양 표준시를 30분 앞당겨 서울 표준시에 맞추기로 하는 등 정상회담 후속 조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판문점도 후보” 美 염두 리비아 모델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 글을 올려 북미정상회담 후보지의 하나로 판문점을 직접 거론했습니다. 미국이 비핵화 방식으로 염두하고 있는 모델은 어떤 것인지 분석해 봅니다.
KBS 긴급 여론조사, 94% “정상회담 성과 긍정적”
KBS 긴급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남북 정상회담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상회담 이후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답변도 80%에 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내홍’ “판문점 수용 불가”…당내 반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히자 당내에서 반발이 터져나왔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비준 동의 등 실질적 효과를 거두기 위한 제도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내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 대북 확성기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은 다음달 5일부터 평양 표준시를 30분 앞당겨 서울 표준시에 맞추기로 하는 등 정상회담 후속 조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판문점도 후보” 美 염두 리비아 모델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 글을 올려 북미정상회담 후보지의 하나로 판문점을 직접 거론했습니다. 미국이 비핵화 방식으로 염두하고 있는 모델은 어떤 것인지 분석해 봅니다.
KBS 긴급 여론조사, 94% “정상회담 성과 긍정적”
KBS 긴급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남북 정상회담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상회담 이후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했다는 답변도 8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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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히자 당내에서 반발이 터져나왔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비준 동의 등 실질적 효과를 거두기 위한 제도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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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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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30 22:53:46
- 수정2018-04-30 23:15:11
줄 잇는 후속 조치, 표준시 ‘통일’…대북 확성기 철거
국방부는 내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 대북 확성기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은 다음달 5일부터 평양 표준시를 30분 앞당겨 서울 표준시에 맞추기로 하는 등 정상회담 후속 조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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