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해변가 하늘을 수놓은 곡예 비행의 진수!

입력 2018.05.01 (06:55) 수정 2018.05.0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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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꼬리를 내뿜으며 그림 같은 해변 마을 상공을 화려하게 수놓는 비행기들!

푸른 바다를 스치듯 날며 원뿔 모양으로 우뚝 솟아오른 '에어 게이트'들을 요리조리 날쌔게 통과합니다.

화려하고 스릴 넘치는 진기명기로 만원 관중을 사로잡은 이 비행 쇼는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20일,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개막한 2018 에어 레이스 선수권 대횐데요.

전 세계 내로라하는 곡예비행 조종사들이 지난 2월, 두바이를 시작으로 프랑스 칸 해안에서 두 번째 라운드를 경기를 치렀습니다.

'하늘 위의 F1'이라 불리는 이 세계적인 비행기 경주가 프랑스 내 도시에서 열린 건 올해가 처음이었는데요.

그만큼 비상한 관심 속에서 진행된 이번 칸 레이스에선 호주에서 온 베테랑 조종사 '매트 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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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해변가 하늘을 수놓은 곡예 비행의 진수!
    • 입력 2018-05-01 06:58:36
    • 수정2018-05-01 07:03:38
    뉴스광장 1부
연기 꼬리를 내뿜으며 그림 같은 해변 마을 상공을 화려하게 수놓는 비행기들!

푸른 바다를 스치듯 날며 원뿔 모양으로 우뚝 솟아오른 '에어 게이트'들을 요리조리 날쌔게 통과합니다.

화려하고 스릴 넘치는 진기명기로 만원 관중을 사로잡은 이 비행 쇼는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20일,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개막한 2018 에어 레이스 선수권 대횐데요.

전 세계 내로라하는 곡예비행 조종사들이 지난 2월, 두바이를 시작으로 프랑스 칸 해안에서 두 번째 라운드를 경기를 치렀습니다.

'하늘 위의 F1'이라 불리는 이 세계적인 비행기 경주가 프랑스 내 도시에서 열린 건 올해가 처음이었는데요.

그만큼 비상한 관심 속에서 진행된 이번 칸 레이스에선 호주에서 온 베테랑 조종사 '매트 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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