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 노동절 집회 열려

입력 2018.05.02 (10:46) 수정 2018.05.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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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도 노동절을 맞아 집회가 열렸습니다.

미국에서는 LA와 뉴욕 등지에서 행진과 시위가 진행됐는데요.

인권 단체들이 시위에 참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동과 이민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독일 베를린과 스페인 마드리드 등 유럽 지역에서도 수천 명의 노동조합원들이 거리로 나와 정부가 젊은이들과 은퇴자들을 위해 더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더 나은 근로 조건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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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곳곳 노동절 집회 열려
    • 입력 2018-05-02 10:46:38
    • 수정2018-05-02 11:17:17
    지구촌뉴스
프랑스 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도 노동절을 맞아 집회가 열렸습니다.

미국에서는 LA와 뉴욕 등지에서 행진과 시위가 진행됐는데요.

인권 단체들이 시위에 참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동과 이민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독일 베를린과 스페인 마드리드 등 유럽 지역에서도 수천 명의 노동조합원들이 거리로 나와 정부가 젊은이들과 은퇴자들을 위해 더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더 나은 근로 조건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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