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비 그쳐…내일 찬바람 강해 더 ‘쌀쌀’

입력 2018.05.02 (17:26) 수정 2018.05.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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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며 꽤 쌀쌀해졌습니다.

낮까지 빗줄기가 굵어졌다 약해지기를 반복하더니 지금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비는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사이 강원도에는 최고 20, 그 밖의 지역에는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부터는 비보다도 서늘해진 날씨에 더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찬바람이 점차 강해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9도로 오늘보다 8,9도 낮겠고 낮 기온도 17도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과 남부 지방에는 강풍 예비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오후 한때 중부 지방에는 비가 살짝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대구는 10도로 오늘보다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광주 18도, 대구는 20도로 역시 오늘보다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과 어린이날인 토요일에는 전국이 맑겠고 다시 따뜻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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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사이 비 그쳐…내일 찬바람 강해 더 ‘쌀쌀’
    • 입력 2018-05-02 17:27:29
    • 수정2018-05-02 17: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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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며 꽤 쌀쌀해졌습니다.

낮까지 빗줄기가 굵어졌다 약해지기를 반복하더니 지금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비는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사이 강원도에는 최고 20, 그 밖의 지역에는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부터는 비보다도 서늘해진 날씨에 더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찬바람이 점차 강해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9도로 오늘보다 8,9도 낮겠고 낮 기온도 17도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과 남부 지방에는 강풍 예비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오후 한때 중부 지방에는 비가 살짝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대구는 10도로 오늘보다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광주 18도, 대구는 20도로 역시 오늘보다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과 어린이날인 토요일에는 전국이 맑겠고 다시 따뜻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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