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손자들 몰래 깜짝 방문…“보고 싶었어요~”

입력 2018.05.02 (20:46) 수정 2018.05.02 (2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 소개합니다.

미국에 사는 형제들에게 깜짝 손님이 찾아왔는데요.

누굴까요?

영상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학교 버스에서 내린 소년!

누군가를 발견하곤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미국 뉴햄프셔주에 사는 소년을 놀라게 한 건?

멀리 떨어져 사는 외할머니입니다.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외할머니와 손자는 서로 부둥켜안고 떨어질 줄 모르는데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다 큰 장남도 예고없이 찾아온 할머니 품에 와락 안깁니다.

몸집은 훌쩍 자랐어도 할머니 앞에서는 마냥 아기가 돼버린 소년!

이런 손자를 할머니가 안아주기엔 너무 무거울 것도 같은데요.

이제 막 걷기 시작한 막내까지 외할머니를 격하게 반깁니다.

이렇게 열정적이고 사랑스런 환영을 한몸에 받는 할머니는 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손자들 몰래 깜짝 방문…“보고 싶었어요~”
    • 입력 2018-05-02 20:30:57
    • 수정2018-05-02 20:55:28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 소개합니다.

미국에 사는 형제들에게 깜짝 손님이 찾아왔는데요.

누굴까요?

영상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학교 버스에서 내린 소년!

누군가를 발견하곤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미국 뉴햄프셔주에 사는 소년을 놀라게 한 건?

멀리 떨어져 사는 외할머니입니다.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외할머니와 손자는 서로 부둥켜안고 떨어질 줄 모르는데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다 큰 장남도 예고없이 찾아온 할머니 품에 와락 안깁니다.

몸집은 훌쩍 자랐어도 할머니 앞에서는 마냥 아기가 돼버린 소년!

이런 손자를 할머니가 안아주기엔 너무 무거울 것도 같은데요.

이제 막 걷기 시작한 막내까지 외할머니를 격하게 반깁니다.

이렇게 열정적이고 사랑스런 환영을 한몸에 받는 할머니는 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