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드론 1,374대 에어쇼…“기네스 기록 경신”
입력 2018.05.02 (23:34)
수정 2018.05.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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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시 성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드론 에어쇼가 펼쳐졌습니다.
평창 올림픽 개막식 때 세운 기록까지 깼다고 하는데, 드론 1,374대가 펼치는 군무 보시죠.
형형색색의 불빛이 밤하늘에 떠오르더니, 일사불란하게 편대를 이룹니다.
곧이어 시안 성벽 모양과, 개혁 개방 40주년을 기념하는 글자, 일대일로를 상징하는 비단길이 열립니다.
한 치의 오차 없이 펼쳐지는 드론 편대 에어쇼에 시민과 관광객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장 청쿠/시민 :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목격했습니다."]
제작사인 이항은 총 1,374대를 출동시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인텔이 선보인 기록을 갈아 치웠다고 밝혔습니다.
[우 샤오홍/기네스 기록 심판관 : "기존 기네스 기록인 1,218대를 깨고 새 기록을 세웠습니다."]
드론 에어쇼는 조종사 한 명이 편대 비행을 원격 조종하는데요.
중국은 이 같은 핵심 관제기술을 기반으로 무인 택배와 비행 택시 등 드론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평창 올림픽 개막식 때 세운 기록까지 깼다고 하는데, 드론 1,374대가 펼치는 군무 보시죠.
형형색색의 불빛이 밤하늘에 떠오르더니, 일사불란하게 편대를 이룹니다.
곧이어 시안 성벽 모양과, 개혁 개방 40주년을 기념하는 글자, 일대일로를 상징하는 비단길이 열립니다.
한 치의 오차 없이 펼쳐지는 드론 편대 에어쇼에 시민과 관광객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장 청쿠/시민 :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목격했습니다."]
제작사인 이항은 총 1,374대를 출동시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인텔이 선보인 기록을 갈아 치웠다고 밝혔습니다.
[우 샤오홍/기네스 기록 심판관 : "기존 기네스 기록인 1,218대를 깨고 새 기록을 세웠습니다."]
드론 에어쇼는 조종사 한 명이 편대 비행을 원격 조종하는데요.
중국은 이 같은 핵심 관제기술을 기반으로 무인 택배와 비행 택시 등 드론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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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드론 1,374대 에어쇼…“기네스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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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2 23:37:09
- 수정2018-05-03 00:01:45
중국 산시 성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드론 에어쇼가 펼쳐졌습니다.
평창 올림픽 개막식 때 세운 기록까지 깼다고 하는데, 드론 1,374대가 펼치는 군무 보시죠.
형형색색의 불빛이 밤하늘에 떠오르더니, 일사불란하게 편대를 이룹니다.
곧이어 시안 성벽 모양과, 개혁 개방 40주년을 기념하는 글자, 일대일로를 상징하는 비단길이 열립니다.
한 치의 오차 없이 펼쳐지는 드론 편대 에어쇼에 시민과 관광객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장 청쿠/시민 :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목격했습니다."]
제작사인 이항은 총 1,374대를 출동시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인텔이 선보인 기록을 갈아 치웠다고 밝혔습니다.
[우 샤오홍/기네스 기록 심판관 : "기존 기네스 기록인 1,218대를 깨고 새 기록을 세웠습니다."]
드론 에어쇼는 조종사 한 명이 편대 비행을 원격 조종하는데요.
중국은 이 같은 핵심 관제기술을 기반으로 무인 택배와 비행 택시 등 드론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평창 올림픽 개막식 때 세운 기록까지 깼다고 하는데, 드론 1,374대가 펼치는 군무 보시죠.
형형색색의 불빛이 밤하늘에 떠오르더니, 일사불란하게 편대를 이룹니다.
곧이어 시안 성벽 모양과, 개혁 개방 40주년을 기념하는 글자, 일대일로를 상징하는 비단길이 열립니다.
한 치의 오차 없이 펼쳐지는 드론 편대 에어쇼에 시민과 관광객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장 청쿠/시민 :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목격했습니다."]
제작사인 이항은 총 1,374대를 출동시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인텔이 선보인 기록을 갈아 치웠다고 밝혔습니다.
[우 샤오홍/기네스 기록 심판관 : "기존 기네스 기록인 1,218대를 깨고 새 기록을 세웠습니다."]
드론 에어쇼는 조종사 한 명이 편대 비행을 원격 조종하는데요.
중국은 이 같은 핵심 관제기술을 기반으로 무인 택배와 비행 택시 등 드론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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