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농장에서 춤추기’…이어지는 도전

입력 2018.05.03 (10:54) 수정 2018.05.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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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낙농업자인 '제시카'와 '케이티'가 일터를 배경으로 춤을 춥니다.

영상이 SNS를 타고 퍼져나가면서 낙농업 현장에서 춤을 추는 도전이 미 전역을 휩쓸고 세계로 뻗어 나가며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유와 소의 가격이 낮아 낙농업자들이 어려움에 직면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뜻을 함께한 건데요.

뉴욕의 8살부터 12살, 14살 '라이트' 자매가 키우는 소들과 함께 능청스러운 립싱크 댄스를 선보여 수십만 조회 수를 기록 중입니다.

버지니아 주의 한 가족은 소 여물을 삽으로 퍼올리는 일상을 춤으로 승화시켜 시선을 끌었고, 뉴몬트 주 낙농업자들은 각자 찍은 영상을 한 데 모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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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03 11:01:09
    • 수정2018-05-03 11:16:14
    지구촌뉴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낙농업자인 '제시카'와 '케이티'가 일터를 배경으로 춤을 춥니다.

영상이 SNS를 타고 퍼져나가면서 낙농업 현장에서 춤을 추는 도전이 미 전역을 휩쓸고 세계로 뻗어 나가며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유와 소의 가격이 낮아 낙농업자들이 어려움에 직면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뜻을 함께한 건데요.

뉴욕의 8살부터 12살, 14살 '라이트' 자매가 키우는 소들과 함께 능청스러운 립싱크 댄스를 선보여 수십만 조회 수를 기록 중입니다.

버지니아 주의 한 가족은 소 여물을 삽으로 퍼올리는 일상을 춤으로 승화시켜 시선을 끌었고, 뉴몬트 주 낙농업자들은 각자 찍은 영상을 한 데 모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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