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와해’ 의혹 삼성전자서비스 상무 등 3명 영장 기각

입력 2018.05.03 (12:09) 수정 2018.05.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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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와해' 공작을 지시하고 실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전자서비스 상무와 전·현직 협력사 대표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현 단계에서 3명에 대한 구속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오늘 새벽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영장 기각을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진실 규명을 위해 계속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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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조 와해’ 의혹 삼성전자서비스 상무 등 3명 영장 기각
    • 입력 2018-05-03 12:12:09
    • 수정2018-05-03 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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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와해' 공작을 지시하고 실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전자서비스 상무와 전·현직 협력사 대표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현 단계에서 3명에 대한 구속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오늘 새벽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영장 기각을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진실 규명을 위해 계속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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