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기온 오름세 ‘서울 낮 19도’…곳곳 강풍 주의

입력 2018.05.03 (21:56) 수정 2018.05.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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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 지방은 마치 여름 소나기가 올 때처럼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세찬 비가 쏟아졌습니다.

서울 지역은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굵은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내일은 하늘이 맑아지고, 기온도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 19도, 대구는 23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은 강풍 특보가 내려질 만큼 바람이 거셀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9도, 대전은 21도까지 오릅니다.

북한 지역은 나흘 만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낮 기온 22도로 오늘보다 7도 정도 높겠습니다.

영남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지만 낮 기온은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도 한낮에 광주 23도로 오늘보다 6도 정도 높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부터 사흘 간의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어린이날에는 맑고 따뜻하겠지만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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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기온 오름세 ‘서울 낮 19도’…곳곳 강풍 주의
    • 입력 2018-05-03 22:04:27
    • 수정2018-05-03 22: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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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 지방은 마치 여름 소나기가 올 때처럼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세찬 비가 쏟아졌습니다.

서울 지역은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굵은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내일은 하늘이 맑아지고, 기온도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 19도, 대구는 23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도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은 강풍 특보가 내려질 만큼 바람이 거셀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9도, 대전은 21도까지 오릅니다.

북한 지역은 나흘 만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낮 기온 22도로 오늘보다 7도 정도 높겠습니다.

영남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지만 낮 기온은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도 한낮에 광주 23도로 오늘보다 6도 정도 높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부터 사흘 간의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어린이날에는 맑고 따뜻하겠지만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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