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문건 유출’ 정호성 前 비서관 만기 출소
입력 2018.05.04 (08:17)
수정 2018.05.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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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게 청와대 비밀 문건을 전달한 혐의로 구속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1년 6개월의 형기를 모두 마치고 오늘 새벽 출소했습니다.
국정 농단 사건에 연루돼 법적 판단을 받은 인사 중 만기 출소한 첫 사롑니다.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정 전 비서관은 감옥이 저 안인지 밖인지 모르겠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잘 보좌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국정 농단 사건에 연루돼 법적 판단을 받은 인사 중 만기 출소한 첫 사롑니다.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정 전 비서관은 감옥이 저 안인지 밖인지 모르겠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잘 보좌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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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문건 유출’ 정호성 前 비서관 만기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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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4 08:21:10
- 수정2018-05-04 09:04:20
![](/data/news/2018/05/04/3644597_100.jpg)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게 청와대 비밀 문건을 전달한 혐의로 구속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1년 6개월의 형기를 모두 마치고 오늘 새벽 출소했습니다.
국정 농단 사건에 연루돼 법적 판단을 받은 인사 중 만기 출소한 첫 사롑니다.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정 전 비서관은 감옥이 저 안인지 밖인지 모르겠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잘 보좌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국정 농단 사건에 연루돼 법적 판단을 받은 인사 중 만기 출소한 첫 사롑니다.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정 전 비서관은 감옥이 저 안인지 밖인지 모르겠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잘 보좌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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