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귀여운 ‘매너티’와 수중 데이트
입력 2018.05.05 (06:53)
수정 2018.05.0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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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을 헤엄치던 잠수부의 눈앞에서 회색빛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무언가가 유유히 나타납니다.
바윗덩어리를 닮은 그 정체는 멸종 위기의 해양 포유류이자 바다의 인어라고도 불리는 '매너티'입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의 '크리스탈 리버' 해안에선 매년 11월 중순부터 봄까지, 추위를 피해 겨울을 나러 온 야생 매너티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해양 동물 가운데서도 호기심 많기로 유명한 매너티답게 처음 보는 잠수부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슬그머니 곁으로 다가오는데요.
심지어 길들여진 강아지처럼 얌전하게 잠수부의 손길을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귀염둥이 매너티와의 오붓한 수중 데이트!
그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풍경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바윗덩어리를 닮은 그 정체는 멸종 위기의 해양 포유류이자 바다의 인어라고도 불리는 '매너티'입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의 '크리스탈 리버' 해안에선 매년 11월 중순부터 봄까지, 추위를 피해 겨울을 나러 온 야생 매너티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해양 동물 가운데서도 호기심 많기로 유명한 매너티답게 처음 보는 잠수부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슬그머니 곁으로 다가오는데요.
심지어 길들여진 강아지처럼 얌전하게 잠수부의 손길을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귀염둥이 매너티와의 오붓한 수중 데이트!
그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풍경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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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귀여운 ‘매너티’와 수중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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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5 07:05:08
- 수정2018-05-05 07:14:26

바닷속을 헤엄치던 잠수부의 눈앞에서 회색빛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무언가가 유유히 나타납니다.
바윗덩어리를 닮은 그 정체는 멸종 위기의 해양 포유류이자 바다의 인어라고도 불리는 '매너티'입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의 '크리스탈 리버' 해안에선 매년 11월 중순부터 봄까지, 추위를 피해 겨울을 나러 온 야생 매너티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해양 동물 가운데서도 호기심 많기로 유명한 매너티답게 처음 보는 잠수부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슬그머니 곁으로 다가오는데요.
심지어 길들여진 강아지처럼 얌전하게 잠수부의 손길을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귀염둥이 매너티와의 오붓한 수중 데이트!
그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풍경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바윗덩어리를 닮은 그 정체는 멸종 위기의 해양 포유류이자 바다의 인어라고도 불리는 '매너티'입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의 '크리스탈 리버' 해안에선 매년 11월 중순부터 봄까지, 추위를 피해 겨울을 나러 온 야생 매너티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해양 동물 가운데서도 호기심 많기로 유명한 매너티답게 처음 보는 잠수부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슬그머니 곁으로 다가오는데요.
심지어 길들여진 강아지처럼 얌전하게 잠수부의 손길을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귀염둥이 매너티와의 오붓한 수중 데이트!
그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풍경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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