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배당 오류 주식’ 매도 직원 형사 고소 외

입력 2018.05.07 (21:41) 수정 2018.05.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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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지난달 6일 배당 오류 사태 당시 잘못 입고된 주식 5백여만 주를 매도해 시장에 혼란을 일으킨 직원들을 형사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은 내일 오후 삼성증권에 대한 검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탈취제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환경부는 시중의 스프레이형 탈취제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재검증 작업을 벌인 결과, '피죤'의 탈취제 2개 제품에서 사용제한물질 'PHMG'가 검출된 것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선거 후보 20명 피살…안전주의보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지난달 14일부터 약 2주 동안 필리핀 전역에서 기초자치단체 선거 후보 20명이 살해됐다며, 현지 교민에게 야간 외출 자제를 요청하는 등 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1주일 뒤인 오는 14일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이례적으로 5년 만에 시행되면서 과열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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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배당 오류 주식’ 매도 직원 형사 고소 외
    • 입력 2018-05-07 21:43:14
    • 수정2018-05-07 21: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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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지난달 6일 배당 오류 사태 당시 잘못 입고된 주식 5백여만 주를 매도해 시장에 혼란을 일으킨 직원들을 형사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은 내일 오후 삼성증권에 대한 검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탈취제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환경부는 시중의 스프레이형 탈취제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재검증 작업을 벌인 결과, '피죤'의 탈취제 2개 제품에서 사용제한물질 'PHMG'가 검출된 것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선거 후보 20명 피살…안전주의보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지난달 14일부터 약 2주 동안 필리핀 전역에서 기초자치단체 선거 후보 20명이 살해됐다며, 현지 교민에게 야간 외출 자제를 요청하는 등 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1주일 뒤인 오는 14일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이례적으로 5년 만에 시행되면서 과열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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