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희망’ 전웅태, 월드컵 우승…통산 3번째

입력 2018.05.07 (21:52) 수정 2018.05.0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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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태가 국제 근대5종연맹 월드컵에서 개인 통산 세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헝가리에서 열린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전웅태는 천 4백 37점을 따내 남자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5월 폴란드 대회 이후 1년 만이자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입니다.

김선우 3위…한국 여자 선수 첫 메달

여자부에서는 김선우가 3위를 차지해 한국 여자 선수 첫 월드컵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유한준, 4월 타율 4학 4푼 7리…생에 첫 월간 MVP

프로야구 KT의 외야수 유한준이 처음으로 월간 MVP로 선정됐습니다.

유한준은 4월 타율 4할 4푼 7리로 맹타를 휘두르며 올 시즌 KBO에서 유일하게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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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대5종 희망’ 전웅태, 월드컵 우승…통산 3번째
    • 입력 2018-05-07 21:57:22
    • 수정2018-05-08 0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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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태가 국제 근대5종연맹 월드컵에서 개인 통산 세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헝가리에서 열린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전웅태는 천 4백 37점을 따내 남자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5월 폴란드 대회 이후 1년 만이자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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