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버이날’ 대체로 맑지만 동해안 저녁까지 비

입력 2018.05.08 (08:53) 수정 2018.05.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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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인 오늘은 대체로 맑고 평년이맘때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이 22도 광주 25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동해안 지역은 비가 내리면서 강릉이 14도에 머무는 등 서늘하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저녁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호남지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호남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있고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저녁까지 이어지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로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15도안팎으로 어제 같은 시각과 기온이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25도 부산 18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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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어버이날’ 대체로 맑지만 동해안 저녁까지 비
    • 입력 2018-05-08 08:54:55
    • 수정2018-05-08 08:56:53
    아침뉴스타임
어버이날인 오늘은 대체로 맑고 평년이맘때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이 22도 광주 25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동해안 지역은 비가 내리면서 강릉이 14도에 머무는 등 서늘하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저녁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호남지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호남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있고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저녁까지 이어지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로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15도안팎으로 어제 같은 시각과 기온이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25도 부산 18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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