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타고투저 ‘극심’…오죽하면 배트 검사

올시즌 프로야구에서 타고투저, 그러니까 투수보다 타자들이 강세다 이런 말인데요.

홈런을 보면 지난해와 비슷한 기간에 295개에서 올해 412개로 무려 40%나 증가했습니다.

당연히 투수의 평균자책점은 올랐는데요.

4.96점으로 0.65점 올랐습니다.

KBO도 최근 이런 현상을 방치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는데 오늘 전 구장에서 배트 점검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