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비정규직 줄었지만 무기계약직 급증”
입력 2018.05.09 (19:25)
수정 2018.05.0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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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부문의 비정규직이 1년 새 큰 폭으로 줄었지만, 무기계약직과 소속외 인력은 그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는 361개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지난 3월말 고용인원 가운데 비정규직은 지난해보다 22.1% 줄었지만 무기 계약직은 48.3% 늘었고 파견이나 용역 등 소속외 인력도 12.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공공부문 고용 인원은 45만 6천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초보다 6% 늘었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는 361개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지난 3월말 고용인원 가운데 비정규직은 지난해보다 22.1% 줄었지만 무기 계약직은 48.3% 늘었고 파견이나 용역 등 소속외 인력도 12.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공공부문 고용 인원은 45만 6천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초보다 6%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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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부문 비정규직 줄었지만 무기계약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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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9 19:25:55
- 수정2018-05-09 19:27:39

공공 부문의 비정규직이 1년 새 큰 폭으로 줄었지만, 무기계약직과 소속외 인력은 그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는 361개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지난 3월말 고용인원 가운데 비정규직은 지난해보다 22.1% 줄었지만 무기 계약직은 48.3% 늘었고 파견이나 용역 등 소속외 인력도 12.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공공부문 고용 인원은 45만 6천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초보다 6% 늘었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는 361개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지난 3월말 고용인원 가운데 비정규직은 지난해보다 22.1% 줄었지만 무기 계약직은 48.3% 늘었고 파견이나 용역 등 소속외 인력도 12.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공공부문 고용 인원은 45만 6천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초보다 6%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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