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방송영상 비즈니스 축제 ‘부산콘텐츠마켓’ 개막
입력 2018.05.09 (19:27)
수정 2018.05.0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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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방송콘텐츠 비즈니스 축제인 부산콘텐츠마켓이 벡스코에서 개막해 나흘간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드 보복으로 관계가 소원했던 중국 제작사들도 참가해 제작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최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국 드라마 '반테러특공대3’ 제작발표회입니다.
중국드라마제작사협회장이 직접 드라마를 홍보합니다.
한한령을 내렸던 중국이 콘텐츠를 팔기 위해 부산콘텐츠마켓을 찾은 겁니다.
[유사오강/중국드라마제작사협회장 : "반테러특공대 1, 2, 3 종합편을 소개하고 여러분께 좋은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부산콘텐츠를 찾았습니다."]
올해 부산 콘텐츠 마켓에는 48개국 923개사, 2,500여 명의 방송콘텐츠 구매자와 판매자, 투자자가 등록했습니다.
예년보다 20% 정도 증가했습니다.
[구종상/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장 : "아프리카와 남유럽까지 시장의 다각화 다원화를 위해 많이 애를 썼습니다."]
한류를 이어가기 위한 한국 미디어 기업들도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KBS가 사전제작한 '너도 인간이니?' 시사회에는 많은 구매자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강현/KBS미디어 콘텐츠 본부장 : "단순한 프로그램 판매뿐 아니라 투자와 포맷 수출 등 세분화해서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웹콘텐츠 페스티벌 등 모바일 시대에 맞춘 프로그램도 첫선을 보였습니다.
부산콘텐츠마켓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방송콘텐츠 시장의 거점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세계 방송콘텐츠 비즈니스 축제인 부산콘텐츠마켓이 벡스코에서 개막해 나흘간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드 보복으로 관계가 소원했던 중국 제작사들도 참가해 제작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최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국 드라마 '반테러특공대3’ 제작발표회입니다.
중국드라마제작사협회장이 직접 드라마를 홍보합니다.
한한령을 내렸던 중국이 콘텐츠를 팔기 위해 부산콘텐츠마켓을 찾은 겁니다.
[유사오강/중국드라마제작사협회장 : "반테러특공대 1, 2, 3 종합편을 소개하고 여러분께 좋은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부산콘텐츠를 찾았습니다."]
올해 부산 콘텐츠 마켓에는 48개국 923개사, 2,500여 명의 방송콘텐츠 구매자와 판매자, 투자자가 등록했습니다.
예년보다 20% 정도 증가했습니다.
[구종상/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장 : "아프리카와 남유럽까지 시장의 다각화 다원화를 위해 많이 애를 썼습니다."]
한류를 이어가기 위한 한국 미디어 기업들도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KBS가 사전제작한 '너도 인간이니?' 시사회에는 많은 구매자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강현/KBS미디어 콘텐츠 본부장 : "단순한 프로그램 판매뿐 아니라 투자와 포맷 수출 등 세분화해서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웹콘텐츠 페스티벌 등 모바일 시대에 맞춘 프로그램도 첫선을 보였습니다.
부산콘텐츠마켓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방송콘텐츠 시장의 거점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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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09 19:29:25
- 수정2018-05-09 19:32:10

[앵커]
세계 방송콘텐츠 비즈니스 축제인 부산콘텐츠마켓이 벡스코에서 개막해 나흘간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드 보복으로 관계가 소원했던 중국 제작사들도 참가해 제작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최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국 드라마 '반테러특공대3’ 제작발표회입니다.
중국드라마제작사협회장이 직접 드라마를 홍보합니다.
한한령을 내렸던 중국이 콘텐츠를 팔기 위해 부산콘텐츠마켓을 찾은 겁니다.
[유사오강/중국드라마제작사협회장 : "반테러특공대 1, 2, 3 종합편을 소개하고 여러분께 좋은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부산콘텐츠를 찾았습니다."]
올해 부산 콘텐츠 마켓에는 48개국 923개사, 2,500여 명의 방송콘텐츠 구매자와 판매자, 투자자가 등록했습니다.
예년보다 20% 정도 증가했습니다.
[구종상/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장 : "아프리카와 남유럽까지 시장의 다각화 다원화를 위해 많이 애를 썼습니다."]
한류를 이어가기 위한 한국 미디어 기업들도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KBS가 사전제작한 '너도 인간이니?' 시사회에는 많은 구매자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강현/KBS미디어 콘텐츠 본부장 : "단순한 프로그램 판매뿐 아니라 투자와 포맷 수출 등 세분화해서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웹콘텐츠 페스티벌 등 모바일 시대에 맞춘 프로그램도 첫선을 보였습니다.
부산콘텐츠마켓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방송콘텐츠 시장의 거점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세계 방송콘텐츠 비즈니스 축제인 부산콘텐츠마켓이 벡스코에서 개막해 나흘간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드 보복으로 관계가 소원했던 중국 제작사들도 참가해 제작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최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국 드라마 '반테러특공대3’ 제작발표회입니다.
중국드라마제작사협회장이 직접 드라마를 홍보합니다.
한한령을 내렸던 중국이 콘텐츠를 팔기 위해 부산콘텐츠마켓을 찾은 겁니다.
[유사오강/중국드라마제작사협회장 : "반테러특공대 1, 2, 3 종합편을 소개하고 여러분께 좋은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부산콘텐츠를 찾았습니다."]
올해 부산 콘텐츠 마켓에는 48개국 923개사, 2,500여 명의 방송콘텐츠 구매자와 판매자, 투자자가 등록했습니다.
예년보다 20% 정도 증가했습니다.
[구종상/부산콘텐츠마켓 조직위원장 : "아프리카와 남유럽까지 시장의 다각화 다원화를 위해 많이 애를 썼습니다."]
한류를 이어가기 위한 한국 미디어 기업들도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KBS가 사전제작한 '너도 인간이니?' 시사회에는 많은 구매자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강현/KBS미디어 콘텐츠 본부장 : "단순한 프로그램 판매뿐 아니라 투자와 포맷 수출 등 세분화해서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웹콘텐츠 페스티벌 등 모바일 시대에 맞춘 프로그램도 첫선을 보였습니다.
부산콘텐츠마켓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방송콘텐츠 시장의 거점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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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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