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배우 강동원, 칸 레드카펫에 ‘깜짝 등장’

입력 2018.05.10 (07:32) 수정 2018.05.1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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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칸 국제영화제가 어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그런데 이날 레드카펫에는 예상에 없었던 배우 강동원 씨가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칸영화제 개막식에서 강동원 씨는 유일한 한국 배우이자 VIP게스트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올해 칸영화제에 강동원 씨의 작품은 초청된 바가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번 깜짝 등장을 두고 온라인에선 강동원 씨의 프랑스 진출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동원 씨는 새 영화 홍보차 칸에 방문했다가 소식을 접한 영화제 측의 초청으로 개막식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강동원 씨의 새영화는 '쓰나미 LA'라는 제목의 할리우드 재난영화로 알려졌습니다.

강동원 씨는 지난달부터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촬영 중이고, 이 작품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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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10 07:38:46
    • 수정2018-05-10 07:44:41
    뉴스광장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가 어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그런데 이날 레드카펫에는 예상에 없었던 배우 강동원 씨가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칸영화제 개막식에서 강동원 씨는 유일한 한국 배우이자 VIP게스트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올해 칸영화제에 강동원 씨의 작품은 초청된 바가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번 깜짝 등장을 두고 온라인에선 강동원 씨의 프랑스 진출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동원 씨는 새 영화 홍보차 칸에 방문했다가 소식을 접한 영화제 측의 초청으로 개막식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강동원 씨의 새영화는 '쓰나미 LA'라는 제목의 할리우드 재난영화로 알려졌습니다.

강동원 씨는 지난달부터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촬영 중이고, 이 작품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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