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정적 도움…‘개인 최다’ 29호 공격포인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이 소속팀 결승골을 도와 29번째 공격 포인트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토트넘과 뉴캐슬이 0대 0으로 맞선 후반 5분,

알리, 케인, 손흥민의 유기적 패스가 케인의 골이 이어집니다.

골을 도운 손흥민의 움직임 보면, 수비 3명의 시선을 자신에게 붙들어 놓아 케인에게 공간을 만들어주고 어시스트를 완성합니다.

기대했던 골 소식이 없어 아쉽지만 지능적인 플레이로 골을 도운 손흥민의 움직임은 월드컵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습니다.

염기훈 갈비뼈 골절 월드컵 불투명

염기훈의 러시아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수원의 염기훈은 어젯밤 울산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태클에 걸려 넘어져 갈비뼈 골절로 4주 진단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