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번 선거는 ‘북풍’ 對 ‘민생과 드루킹’”

입력 2018.05.14 (11:51) 수정 2018.05.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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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오늘(14일) "이번 선거는 북풍 대 민생과 드루킹 구도로 짜여졌다고 본다"며 "모든 후보들이 자신있게 민생과 드루킹으로 대표되는 가짜나라 만들기를 화두로 지방선거를 돌파하라"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유한국당사에서 재보궐선거 출마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며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오른 건 세금과 물가밖에 없는데 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것은 오히려 비정상적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엉터리 여론조사가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며 "투표 한번 해보자, 선거로 한번 해보자"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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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14 11:51:01
    • 수정2018-05-14 13:14:59
    정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오늘(14일) "이번 선거는 북풍 대 민생과 드루킹 구도로 짜여졌다고 본다"며 "모든 후보들이 자신있게 민생과 드루킹으로 대표되는 가짜나라 만들기를 화두로 지방선거를 돌파하라"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유한국당사에서 재보궐선거 출마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며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오른 건 세금과 물가밖에 없는데 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것은 오히려 비정상적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엉터리 여론조사가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며 "투표 한번 해보자, 선거로 한번 해보자"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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