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콜라·즉석밥 등 일부 가공식품 가격 상승

입력 2018.05.14 (12:45) 수정 2018.05.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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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와 즉석밥, 설탕 등 일부 가공식품 가격이 지난해보다 최대 1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이용해 지난달 가공식품 30개 판매 가격을 분석한 결과 콜라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9%, 즉석밥은 8.1%, 설탕은 6.8%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두부 가격은 33.2%, 냉동만두는 12.7%, 햄은 4.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즉석밥과 국수 등 곡물 가공품과, 설탕과 간장 등 조미료류 가격이 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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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원, 콜라·즉석밥 등 일부 가공식품 가격 상승
    • 입력 2018-05-14 12:45:45
    • 수정2018-05-14 12: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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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와 즉석밥, 설탕 등 일부 가공식품 가격이 지난해보다 최대 1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이용해 지난달 가공식품 30개 판매 가격을 분석한 결과 콜라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9%, 즉석밥은 8.1%, 설탕은 6.8%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두부 가격은 33.2%, 냉동만두는 12.7%, 햄은 4.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즉석밥과 국수 등 곡물 가공품과, 설탕과 간장 등 조미료류 가격이 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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