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 찾아주세요”…5월 들어 문의 급증
입력 2018.05.14 (16:55)
수정 2018.05.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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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학창시절 은사를 찾아달라는 문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늘(14일) 이번 달 들어 도교육청 전화상담실에 접수된 '스승 찾기' 민원이 총 247건으로 집계됐다며,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월평균 370건이 접수된 것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전화상담실에 스승을 찾아달라는 요청이 접수되면 민원인 연락처를 현직 교사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자 한 명 한 명을 기억하는 교사들이 많다"면서 "실제 만남이 이뤄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끊어진 사제 관계를 다시 맺어주는 업무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기도교육청은 오늘(14일) 이번 달 들어 도교육청 전화상담실에 접수된 '스승 찾기' 민원이 총 247건으로 집계됐다며,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월평균 370건이 접수된 것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전화상담실에 스승을 찾아달라는 요청이 접수되면 민원인 연락처를 현직 교사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자 한 명 한 명을 기억하는 교사들이 많다"면서 "실제 만남이 이뤄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끊어진 사제 관계를 다시 맺어주는 업무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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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사 찾아주세요”…5월 들어 문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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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4 16:55:06
- 수정2018-05-14 16:58:19

5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학창시절 은사를 찾아달라는 문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늘(14일) 이번 달 들어 도교육청 전화상담실에 접수된 '스승 찾기' 민원이 총 247건으로 집계됐다며,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월평균 370건이 접수된 것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전화상담실에 스승을 찾아달라는 요청이 접수되면 민원인 연락처를 현직 교사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자 한 명 한 명을 기억하는 교사들이 많다"면서 "실제 만남이 이뤄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끊어진 사제 관계를 다시 맺어주는 업무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기도교육청은 오늘(14일) 이번 달 들어 도교육청 전화상담실에 접수된 '스승 찾기' 민원이 총 247건으로 집계됐다며,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월평균 370건이 접수된 것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전화상담실에 스승을 찾아달라는 요청이 접수되면 민원인 연락처를 현직 교사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자 한 명 한 명을 기억하는 교사들이 많다"면서 "실제 만남이 이뤄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끊어진 사제 관계를 다시 맺어주는 업무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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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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