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자유한국당, ‘문재인케어 원점 재검토’ 공동서약

입력 2018.05.14 (19:38) 수정 2018.05.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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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와 자유한국당은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인 '문재인 케어'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도록 상호 노력한다는 내용의 공동서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의협은 제1야당과 함께 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실질적인 보장성 강화 정책을 마련하는데 자유한국당과 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국민 건강을 더욱 효과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새로운 건강보험제도의 구축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의료전문가 단체로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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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14 19:38:47
    • 수정2018-05-14 19:46:44
    사회
대한의사협회와 자유한국당은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인 '문재인 케어'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도록 상호 노력한다는 내용의 공동서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의협은 제1야당과 함께 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실질적인 보장성 강화 정책을 마련하는데 자유한국당과 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국민 건강을 더욱 효과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새로운 건강보험제도의 구축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의료전문가 단체로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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