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특검 아니라 더한 것도 받겠다고 여러 번 밝혔다”
입력 2018.05.14 (21:42)
수정 2018.05.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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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전 의원은 오늘(14일) 여야가 이른바 '드루킹' 특검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저는 진작부터 필요하면 특검 아니라 더 한 것도 받겠다고 여러 번 공개적으로 밝혀왔다"고 말했습니다.
6월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직에 출마하는 김 전 의원은 오늘 저녁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제가 제 책임을 다하는 만큼 야당도 신속히 추경이 처리되고 판문점 선언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또 자유한국당이 성역없는 수사를 강조하는 것과 관련해선 "과도한 정치공세는 국민으로부터 구태 정치로 심판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6월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직에 출마하는 김 전 의원은 오늘 저녁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제가 제 책임을 다하는 만큼 야당도 신속히 추경이 처리되고 판문점 선언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또 자유한국당이 성역없는 수사를 강조하는 것과 관련해선 "과도한 정치공세는 국민으로부터 구태 정치로 심판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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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특검 아니라 더한 것도 받겠다고 여러 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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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4 21:42:58
- 수정2018-05-14 21:47:12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전 의원은 오늘(14일) 여야가 이른바 '드루킹' 특검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저는 진작부터 필요하면 특검 아니라 더 한 것도 받겠다고 여러 번 공개적으로 밝혀왔다"고 말했습니다.
6월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직에 출마하는 김 전 의원은 오늘 저녁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제가 제 책임을 다하는 만큼 야당도 신속히 추경이 처리되고 판문점 선언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또 자유한국당이 성역없는 수사를 강조하는 것과 관련해선 "과도한 정치공세는 국민으로부터 구태 정치로 심판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6월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직에 출마하는 김 전 의원은 오늘 저녁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제가 제 책임을 다하는 만큼 야당도 신속히 추경이 처리되고 판문점 선언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또 자유한국당이 성역없는 수사를 강조하는 것과 관련해선 "과도한 정치공세는 국민으로부터 구태 정치로 심판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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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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