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하남 ‘포웰시티’도 위장전입 조사

입력 2018.05.15 (09:44) 수정 2018.05.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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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최근 5만 5천여 명의 청약자가 몰린 하남 감일지구의 포웰시티에 대해서도 위장전입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조사는 아파트 계약이 시작되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며 불법 청약이 의심될 경우 특별사법경찰에 의뢰해 추가 조사가 진행됩니다.

포웰시티는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데다 시세차익이 크다는 소문이 돌면서 모두 2천 96가구 분양에 5만 5천여 명의 청약자가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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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하남 ‘포웰시티’도 위장전입 조사
    • 입력 2018-05-15 09:46:32
    • 수정2018-05-15 10: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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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최근 5만 5천여 명의 청약자가 몰린 하남 감일지구의 포웰시티에 대해서도 위장전입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조사는 아파트 계약이 시작되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며 불법 청약이 의심될 경우 특별사법경찰에 의뢰해 추가 조사가 진행됩니다.

포웰시티는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데다 시세차익이 크다는 소문이 돌면서 모두 2천 96가구 분양에 5만 5천여 명의 청약자가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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