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스승의 날, 3천 3백 명 포상…‘시국선언’ 이유 제외 교원 포함
입력 2018.05.15 (12:24)
수정 2018.05.1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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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역사교과서 시국선언 참가를 이유로 포상에서 제외됐던 교원들을 포상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열고 이들을 포함해 학교 현장에서 솔선수범한 우수 교원 3천3백여 명을 포상했습니다.
교육부는 포상 대상에 역사교과서 시국선언 참가를 이유로 2016년 스승의 날 포상에서 제외됐던 300명 가운데 지난해 57명에 이어 올해는 230명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국가인권위원회 등의 권고에 따른 조치입니다.
교육부는 오늘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열고 이들을 포함해 학교 현장에서 솔선수범한 우수 교원 3천3백여 명을 포상했습니다.
교육부는 포상 대상에 역사교과서 시국선언 참가를 이유로 2016년 스승의 날 포상에서 제외됐던 300명 가운데 지난해 57명에 이어 올해는 230명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국가인권위원회 등의 권고에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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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회 스승의 날, 3천 3백 명 포상…‘시국선언’ 이유 제외 교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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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5 12:27:56
- 수정2018-05-15 12:36:19

정부가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역사교과서 시국선언 참가를 이유로 포상에서 제외됐던 교원들을 포상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열고 이들을 포함해 학교 현장에서 솔선수범한 우수 교원 3천3백여 명을 포상했습니다.
교육부는 포상 대상에 역사교과서 시국선언 참가를 이유로 2016년 스승의 날 포상에서 제외됐던 300명 가운데 지난해 57명에 이어 올해는 230명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국가인권위원회 등의 권고에 따른 조치입니다.
교육부는 오늘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열고 이들을 포함해 학교 현장에서 솔선수범한 우수 교원 3천3백여 명을 포상했습니다.
교육부는 포상 대상에 역사교과서 시국선언 참가를 이유로 2016년 스승의 날 포상에서 제외됐던 300명 가운데 지난해 57명에 이어 올해는 230명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국가인권위원회 등의 권고에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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