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독도 부당 영유권 주장’ 강력 항의
입력 2018.05.15 (23:08)
수정 2018.05.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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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교부는 일본 정부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외교부는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들여 부당한 표현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외교부는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즉각 반박했습니다.
외교부는 논평에서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즉각 이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문장에서 '강력히'라는 단어가 두 번이나 사용될 정도로 단호한 표현이었습니다.
이어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주장은 부당하고 터무니없는데다 부질없는 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또,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일본이 동해에 대해 일본해가 국제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호칭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서도 반박했습니다.
[노규덕/외교부 대변인 : "동해 명칭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동해야말로 우리나라에서 2000년 이상 사용해 온 정당한 이름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주한일본대사관의 미즈시마 고이치 총괄공사를 불러 엄중히 항의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외교부는 일본 정부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외교부는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들여 부당한 표현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외교부는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즉각 반박했습니다.
외교부는 논평에서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즉각 이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문장에서 '강력히'라는 단어가 두 번이나 사용될 정도로 단호한 표현이었습니다.
이어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주장은 부당하고 터무니없는데다 부질없는 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또,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일본이 동해에 대해 일본해가 국제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호칭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서도 반박했습니다.
[노규덕/외교부 대변인 : "동해 명칭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동해야말로 우리나라에서 2000년 이상 사용해 온 정당한 이름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주한일본대사관의 미즈시마 고이치 총괄공사를 불러 엄중히 항의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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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5 23:10:06
- 수정2018-05-15 23:30:45

[앵커]
외교부는 일본 정부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외교부는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들여 부당한 표현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외교부는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즉각 반박했습니다.
외교부는 논평에서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즉각 이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문장에서 '강력히'라는 단어가 두 번이나 사용될 정도로 단호한 표현이었습니다.
이어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주장은 부당하고 터무니없는데다 부질없는 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또,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일본이 동해에 대해 일본해가 국제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호칭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서도 반박했습니다.
[노규덕/외교부 대변인 : "동해 명칭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동해야말로 우리나라에서 2000년 이상 사용해 온 정당한 이름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주한일본대사관의 미즈시마 고이치 총괄공사를 불러 엄중히 항의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외교부는 일본 정부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외교부는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들여 부당한 표현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외교부는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즉각 반박했습니다.
외교부는 논평에서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즉각 이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문장에서 '강력히'라는 단어가 두 번이나 사용될 정도로 단호한 표현이었습니다.
이어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주장은 부당하고 터무니없는데다 부질없는 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또,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일본이 동해에 대해 일본해가 국제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호칭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서도 반박했습니다.
[노규덕/외교부 대변인 : "동해 명칭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동해야말로 우리나라에서 2000년 이상 사용해 온 정당한 이름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주한일본대사관의 미즈시마 고이치 총괄공사를 불러 엄중히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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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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