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중부 국지성호우…모레까지 최고 100mm↑

입력 2018.05.16 (19:30) 수정 2018.05.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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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에 수도권은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현재는 중부와 경남 일부 지역에서만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고, 많은 지역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부 지방은 빗줄기가 다시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와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에 또다시 강한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번에도 중부 지방은 짧은 시간 동안 비가 좁은 지역에 집중되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는 금요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그 사이 비의 양은 수도권과 영서는 최고 100 이상 그 밖의 전국은 10에서 많게는 80밀리미터가 되겠습니다.

내일 남부 지방은 낮에는 흐리다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람은 전국적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9도, 광주가 22도로 평년 기온보다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대전 29도, 광주 27도, 대구 29도까지 오르겠고, 습도도 높아 낮동안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다시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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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중부 국지성호우…모레까지 최고 100mm↑
    • 입력 2018-05-16 19:34:52
    • 수정2018-05-16 19: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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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에 수도권은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현재는 중부와 경남 일부 지역에서만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고, 많은 지역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부 지방은 빗줄기가 다시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와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에 또다시 강한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번에도 중부 지방은 짧은 시간 동안 비가 좁은 지역에 집중되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는 금요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그 사이 비의 양은 수도권과 영서는 최고 100 이상 그 밖의 전국은 10에서 많게는 80밀리미터가 되겠습니다.

내일 남부 지방은 낮에는 흐리다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람은 전국적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9도, 광주가 22도로 평년 기온보다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대전 29도, 광주 27도, 대구 29도까지 오르겠고, 습도도 높아 낮동안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다시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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