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北 리선권 발언…지켜보겠다”
입력 2018.05.18 (12:04)
수정 2018.05.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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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남북 대화 중단까지 경고한 강경 발언에 대해 청와대는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리 위원장의 발언은 고위급 회담 연기에 유감을 표한 통일부 성명을 거론한 것 같다며 이 같이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우리 정부는 북미 양측의 중재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면서도 남북 정상간 핫라인 통화 가능성에 대해선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 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리 위원장의 발언은 고위급 회담 연기에 유감을 표한 통일부 성명을 거론한 것 같다며 이 같이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우리 정부는 북미 양측의 중재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면서도 남북 정상간 핫라인 통화 가능성에 대해선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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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北 리선권 발언…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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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8 12:05:01
- 수정2018-05-18 12:09:23
북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남북 대화 중단까지 경고한 강경 발언에 대해 청와대는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리 위원장의 발언은 고위급 회담 연기에 유감을 표한 통일부 성명을 거론한 것 같다며 이 같이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우리 정부는 북미 양측의 중재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면서도 남북 정상간 핫라인 통화 가능성에 대해선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 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리 위원장의 발언은 고위급 회담 연기에 유감을 표한 통일부 성명을 거론한 것 같다며 이 같이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우리 정부는 북미 양측의 중재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면서도 남북 정상간 핫라인 통화 가능성에 대해선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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