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보복’ 안태근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입력 2018.05.18 (19:27)
수정 2018.05.1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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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에게 인사 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안 전 검사장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안 전 검사장의 변호인은 사건의 발단이 된 성추행에 대해 술에 취해 기억에 없다고 말했고, 서지현 검사의 통영지청 발령은 여러가지 인사 원칙에 따른 것이었다며 인사 보복을 부인했습니다.
안 전 검사장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안 전 검사장의 변호인은 사건의 발단이 된 성추행에 대해 술에 취해 기억에 없다고 말했고, 서지현 검사의 통영지청 발령은 여러가지 인사 원칙에 따른 것이었다며 인사 보복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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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보복’ 안태근 첫 재판서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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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8 19:29:46
- 수정2018-05-18 19:52:17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 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안 전 검사장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안 전 검사장의 변호인은 사건의 발단이 된 성추행에 대해 술에 취해 기억에 없다고 말했고, 서지현 검사의 통영지청 발령은 여러가지 인사 원칙에 따른 것이었다며 인사 보복을 부인했습니다.
안 전 검사장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안 전 검사장의 변호인은 사건의 발단이 된 성추행에 대해 술에 취해 기억에 없다고 말했고, 서지현 검사의 통영지청 발령은 여러가지 인사 원칙에 따른 것이었다며 인사 보복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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