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日 ‘대나무 숲 산책로’ 관광객 낙서로 몸살
입력 2018.05.18 (20:33)
수정 2018.05.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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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로 인기 있는 일본 교토의 한 대나무숲 산책로가 낙서로 훼손되고 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시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3년 전부터 무료로 개방된 이곳 산책로의 대나무 최소 백 그루가 관광객들의 낙서로 훼손됐는데요,
문제의 낙서들은 날카로운 물건으로 새긴 것으로, 한자나 알파벳 외에 한글로 된 것들도 발견됐습니다.
당국은, 뿌리끼리 연결되는 대나무의 특성상 한 그루가 손상되면 다른 그루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낙서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3년 전부터 무료로 개방된 이곳 산책로의 대나무 최소 백 그루가 관광객들의 낙서로 훼손됐는데요,
문제의 낙서들은 날카로운 물건으로 새긴 것으로, 한자나 알파벳 외에 한글로 된 것들도 발견됐습니다.
당국은, 뿌리끼리 연결되는 대나무의 특성상 한 그루가 손상되면 다른 그루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낙서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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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日 ‘대나무 숲 산책로’ 관광객 낙서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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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18 20:30:27
- 수정2018-05-18 20:38:04
관광지로 인기 있는 일본 교토의 한 대나무숲 산책로가 낙서로 훼손되고 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시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3년 전부터 무료로 개방된 이곳 산책로의 대나무 최소 백 그루가 관광객들의 낙서로 훼손됐는데요,
문제의 낙서들은 날카로운 물건으로 새긴 것으로, 한자나 알파벳 외에 한글로 된 것들도 발견됐습니다.
당국은, 뿌리끼리 연결되는 대나무의 특성상 한 그루가 손상되면 다른 그루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낙서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3년 전부터 무료로 개방된 이곳 산책로의 대나무 최소 백 그루가 관광객들의 낙서로 훼손됐는데요,
문제의 낙서들은 날카로운 물건으로 새긴 것으로, 한자나 알파벳 외에 한글로 된 것들도 발견됐습니다.
당국은, 뿌리끼리 연결되는 대나무의 특성상 한 그루가 손상되면 다른 그루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낙서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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