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근 첫 재판…“공소 사실 인정 않는다”

입력 2018.05.18 (23:31) 수정 2018.05.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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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에게 인사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검사장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안 전 검사장은 변호인을 통해 사건의 발단이 된 성추행에 대해 술에 취해 기억에 없다고 말했고, 서지현 검사의 통영지청 발령은 여러가지 인사 원칙에 따른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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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태근 첫 재판…“공소 사실 인정 않는다”
    • 입력 2018-05-18 23:34:00
    • 수정2018-05-19 0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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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에게 인사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검사장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안 전 검사장은 변호인을 통해 사건의 발단이 된 성추행에 대해 술에 취해 기억에 없다고 말했고, 서지현 검사의 통영지청 발령은 여러가지 인사 원칙에 따른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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