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칸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 수상
입력 2018.05.20 (12:07)
수정 2018.05.2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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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이 제71회 칸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했습니다.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한국영화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이창동 감독은 시상식에서 "'버닝'은 현실과 비현실, 있는 것과 없는 것,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탐색하는 미스터리로, 여러분이 그 미스터리를 가슴으로 안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은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만비키 가족'이 수상했습니다.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한국영화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이창동 감독은 시상식에서 "'버닝'은 현실과 비현실, 있는 것과 없는 것,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탐색하는 미스터리로, 여러분이 그 미스터리를 가슴으로 안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은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만비키 가족'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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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닝’, 칸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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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0 12:11:27
- 수정2018-05-20 12:14:13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이 제71회 칸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했습니다.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한국영화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이창동 감독은 시상식에서 "'버닝'은 현실과 비현실, 있는 것과 없는 것,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탐색하는 미스터리로, 여러분이 그 미스터리를 가슴으로 안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은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만비키 가족'이 수상했습니다.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한국영화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이창동 감독은 시상식에서 "'버닝'은 현실과 비현실, 있는 것과 없는 것,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탐색하는 미스터리로, 여러분이 그 미스터리를 가슴으로 안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은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만비키 가족'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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