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감쪽같은 ‘나무 바나나’ 만들기

입력 2018.05.21 (10:51) 수정 2018.05.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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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 솜씨를 뽐내어 인기를 끄는 미국의 영상제작자 '밥'인데요.

["룸메이트가 자리를 비운 열흘간 제가 바나나를 다 먹어버렸습니다. 문자를 보낼지, 전화를 할지, 다시 사다 놓을지 고민하다가 할 일이 딱 생각났습니다."]

룸메이트를 위한 깜짝 선물로, 실감나는 '나무 바나나'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원래 바나나에 붙어있던 스티커를 미리 확보해 두고, 각종 공구를 사용해 나뭇조각을 바나나 모양으로 잘라 세심하게 다듬습니다.

끊임없이 사포질과 니스칠을 하고, 노랑과 검정 물감을 사용해 바나나의 검은 반점들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는데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나무 바나나'를 식탁에 뒀는데, 속을 수밖에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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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감쪽같은 ‘나무 바나나’ 만들기
    • 입력 2018-05-21 10:54:19
    • 수정2018-05-21 11:02:00
    지구촌뉴스
목공예 솜씨를 뽐내어 인기를 끄는 미국의 영상제작자 '밥'인데요.

["룸메이트가 자리를 비운 열흘간 제가 바나나를 다 먹어버렸습니다. 문자를 보낼지, 전화를 할지, 다시 사다 놓을지 고민하다가 할 일이 딱 생각났습니다."]

룸메이트를 위한 깜짝 선물로, 실감나는 '나무 바나나'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원래 바나나에 붙어있던 스티커를 미리 확보해 두고, 각종 공구를 사용해 나뭇조각을 바나나 모양으로 잘라 세심하게 다듬습니다.

끊임없이 사포질과 니스칠을 하고, 노랑과 검정 물감을 사용해 바나나의 검은 반점들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는데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나무 바나나'를 식탁에 뒀는데, 속을 수밖에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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