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05.21 (16:59) 수정 2018.05.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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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특검법안 ‘통과’…체포동의안은 ‘부결’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과 드루킹 특검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자유한국당 홍문종, 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부결됐습니다. 여당에서 적지 않은 반대표가 나온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방탄국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北, ‘풍계리 취재단’ 또 접수 거부…‘취재 불투명’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현장을 취재할 우리측 취재단 명단 접수를 오늘도 거부했습니다. 취재단이 베이징 북한 대사관에 직접 방북 비자를 신청하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지만, 발급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文 대통령 방미…“北 비핵화 긴밀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잠시 후 출국합니다. 두 정상은 단독회담 등을 통해, 북한 비핵화를 둘러싼 북미 간 이견 해소 방안을 긴밀히 논의할 전망입니다.

‘노출 사진 불법 유출’…경찰 수사 확대

유명 유튜버 양모 씨의 노출 사진 유출로 시작된 경찰 수사가 비슷한 사건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또 다른 피해자들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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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5-21 17:07:55
    뉴스 5
추경·특검법안 ‘통과’…체포동의안은 ‘부결’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과 드루킹 특검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자유한국당 홍문종, 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부결됐습니다. 여당에서 적지 않은 반대표가 나온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방탄국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北, ‘풍계리 취재단’ 또 접수 거부…‘취재 불투명’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현장을 취재할 우리측 취재단 명단 접수를 오늘도 거부했습니다. 취재단이 베이징 북한 대사관에 직접 방북 비자를 신청하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지만, 발급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文 대통령 방미…“北 비핵화 긴밀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잠시 후 출국합니다. 두 정상은 단독회담 등을 통해, 북한 비핵화를 둘러싼 북미 간 이견 해소 방안을 긴밀히 논의할 전망입니다.

‘노출 사진 불법 유출’…경찰 수사 확대

유명 유튜버 양모 씨의 노출 사진 유출로 시작된 경찰 수사가 비슷한 사건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또 다른 피해자들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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