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아이유, ‘악의적 명예훼손’ 악플러 고소

입력 2018.05.22 (08:20) 수정 2018.05.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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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리포트]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열연했던 배우 고경표 씨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잠시 우리 곁을 떠났다는 소식 들어와 있고요.

그전에, 악플러들과 전쟁을 선포한 가수 아이유 씨 소식 먼저 보시죠.

가수 아이유 씨가 악성 댓글을 남긴 누리꾼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소속사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모욕 및 명예훼손에 따른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는데요.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은 물론, 이밖에도 추가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며 단호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지난 2013년, 결혼과 임신설 등 루머를 유포한 누리꾼들을 고소하며 악플러와의 싸움을 시작한 아이유 씨.

당시, 악플러들의 사과를 받은 아이유 씨는 사회봉사 200시간으로 합의하며 고소를 취하했는데요.

하지만 이 같은 선처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인 글들이 계속 재생산되자, 악플러와의 전면전에 나섰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비방과 명예훼손을 일삼는 누리꾼들을 고소해온 건데요.

도를 넘는 글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악플러들!

생각 없이 행한 자신들의 행동에는 강력한 법적 처벌이 뒤따른다는 걸 깨닫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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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아이유, ‘악의적 명예훼손’ 악플러 고소
    • 입력 2018-05-22 08:21:55
    • 수정2018-05-22 08: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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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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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열연했던 배우 고경표 씨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잠시 우리 곁을 떠났다는 소식 들어와 있고요.

그전에, 악플러들과 전쟁을 선포한 가수 아이유 씨 소식 먼저 보시죠.

가수 아이유 씨가 악성 댓글을 남긴 누리꾼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소속사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모욕 및 명예훼손에 따른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는데요.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은 물론, 이밖에도 추가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며 단호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지난 2013년, 결혼과 임신설 등 루머를 유포한 누리꾼들을 고소하며 악플러와의 싸움을 시작한 아이유 씨.

당시, 악플러들의 사과를 받은 아이유 씨는 사회봉사 200시간으로 합의하며 고소를 취하했는데요.

하지만 이 같은 선처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인 글들이 계속 재생산되자, 악플러와의 전면전에 나섰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비방과 명예훼손을 일삼는 누리꾼들을 고소해온 건데요.

도를 넘는 글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악플러들!

생각 없이 행한 자신들의 행동에는 강력한 법적 처벌이 뒤따른다는 걸 깨닫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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