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북미 정상회담 기념주화 발행”

입력 2018.05.22 (19:29) 수정 2018.05.2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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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과 북한 사이에 신경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 당국이 기념주화를 이미 제작해 현지시간으로 어제 공개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주화의 앞면은 성조기와 인공기를 배경으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위쪽 중앙엔 한글로 '평화회담'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백악관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회담을 앞두고 기념주화를 제작해 왔다지만 일부 미국 언론은 이같은 기념주화 발행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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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북미 정상회담 기념주화 발행”
    • 입력 2018-05-22 19:34:25
    • 수정2018-05-22 19: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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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과 북한 사이에 신경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 당국이 기념주화를 이미 제작해 현지시간으로 어제 공개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주화의 앞면은 성조기와 인공기를 배경으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위쪽 중앙엔 한글로 '평화회담'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백악관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회담을 앞두고 기념주화를 제작해 왔다지만 일부 미국 언론은 이같은 기념주화 발행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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