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인천항 화물선 이틀째 진화…“1~2일 더 걸려” 외

입력 2018.05.22 (21:42) 수정 2018.05.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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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부두 화물선 화재로 선적된 차량 천4백여대가 불에 탔습니다.

진화 작업 이틀째인 오늘 큰 불길을 잡아 대응 단계는 1단계에서 초진 단계로 하향됐지만 완전 진화까지는 1~2일이 더 걸릴 것으로 소방당국은 전망했습니다.

‘굴뚝 농성’ 192일째…오체투지 행진

천막 제조업체인 파인텍 노동자들은 '굴뚝 농성' 192일째인 오늘 서울 양천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장 정상화와 단체협약 이행 등을 촉구했습니다.

파인텍 노동자들 일부는 지난해 11월 12일부터 목동 열병합발전소 굴뚝에 올라가 농성 중이며 오는 25일 청와대까지 19km를 오체투지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나경원 의원 비서 폭언 논란…“부적절 언행 사과”

한 온라인 매체 유튜브 계정에 나경원 의원실 소속 비서 A 씨와 한 중학생이 언쟁을 벌이는 녹취가 공개돼 처벌을 촉구하는 청원 글이 청와대 국민 청원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의원실 소속 지원의 부적절한 언행을 깊이 사과드린다며 해당 직원은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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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인천항 화물선 이틀째 진화…“1~2일 더 걸려” 외
    • 입력 2018-05-22 21:43:32
    • 수정2018-05-22 2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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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부두 화물선 화재로 선적된 차량 천4백여대가 불에 탔습니다.

진화 작업 이틀째인 오늘 큰 불길을 잡아 대응 단계는 1단계에서 초진 단계로 하향됐지만 완전 진화까지는 1~2일이 더 걸릴 것으로 소방당국은 전망했습니다.

‘굴뚝 농성’ 192일째…오체투지 행진

천막 제조업체인 파인텍 노동자들은 '굴뚝 농성' 192일째인 오늘 서울 양천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장 정상화와 단체협약 이행 등을 촉구했습니다.

파인텍 노동자들 일부는 지난해 11월 12일부터 목동 열병합발전소 굴뚝에 올라가 농성 중이며 오는 25일 청와대까지 19km를 오체투지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나경원 의원 비서 폭언 논란…“부적절 언행 사과”

한 온라인 매체 유튜브 계정에 나경원 의원실 소속 비서 A 씨와 한 중학생이 언쟁을 벌이는 녹취가 공개돼 처벌을 촉구하는 청원 글이 청와대 국민 청원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의원실 소속 지원의 부적절한 언행을 깊이 사과드린다며 해당 직원은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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