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시선집중! 희귀한 백호 다섯 쌍둥이

입력 2018.05.23 (06:52) 수정 2018.05.2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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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중국에서 10만 분의 1이란 확률을 뚫고, 둘도, 셋도 아닌 무려 다섯 쌍둥이로 태어난 희귀 아기 동물들이 일반 관람객에게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새하얀 털과 뚜렷한 검은 줄무늬를 가진 아기 호랑이들!

귀여움과 특별함까지 겸비한 그 모습에 관람객들은 쉽게 눈을 떼지 못합니다.

지난달 중국 산둥성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나 최근 일반에 처음 공개된 아기 백호들입니다.

한 번에 무려 다섯 쌍둥이가 태어나면서 동물원의 큰 경사였는데요.

중국에선 눈처럼 하얗다고 해서 '설호'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태어날 확률이 10만 분의 1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희귀한 아기 백호들의 이름을 짓기 위해 지난 한 달 동안 온라인 모집과 투표를 거쳤고, 중국 신장의 5대 명산에서 영감을 얻어 쉬에타이와 쉬행, 그리고 쉬화, 쉬홍, 쉬성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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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시선집중! 희귀한 백호 다섯 쌍둥이
    • 입력 2018-05-23 06:55:02
    • 수정2018-05-23 06:58:50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중국에서 10만 분의 1이란 확률을 뚫고, 둘도, 셋도 아닌 무려 다섯 쌍둥이로 태어난 희귀 아기 동물들이 일반 관람객에게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새하얀 털과 뚜렷한 검은 줄무늬를 가진 아기 호랑이들!

귀여움과 특별함까지 겸비한 그 모습에 관람객들은 쉽게 눈을 떼지 못합니다.

지난달 중국 산둥성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나 최근 일반에 처음 공개된 아기 백호들입니다.

한 번에 무려 다섯 쌍둥이가 태어나면서 동물원의 큰 경사였는데요.

중국에선 눈처럼 하얗다고 해서 '설호'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태어날 확률이 10만 분의 1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희귀한 아기 백호들의 이름을 짓기 위해 지난 한 달 동안 온라인 모집과 투표를 거쳤고, 중국 신장의 5대 명산에서 영감을 얻어 쉬에타이와 쉬행, 그리고 쉬화, 쉬홍, 쉬성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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