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김유정, 활동 중단 3개월 만에 근황 공개

[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의 연예가 핫뉴스, 반가운 근황을 알린 스타들 소식 준비했습니다.

먼저,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막내!

아마 '땡칠이'라는 애칭으로 많이 기억하실 텐데요.

'땡칠이' 신지수 씨가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잠시 후에 만나보시고요.

그전에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유정 씨의 새로운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배우 김유정 씨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3개월 만인데요.

올해 20살이 된 김유정 씨는 지난 월요일 밤, 성년의 날을 기념하는 꽃 사진과 장문의 글을 SNS에 게재했습니다.

해당 글에서 김유정 씨는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남겼는데요.

이어 건강 이상으로 촬영을 중단했던 한 종편 드라마로 복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유정 씨의복귀 시기에도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김유정 씨 소속사는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배우의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어엿한 성인이 된 김유정 씨,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