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황사 가능성, 기온 더 올라 한낮 강릉 30도

입력 2018.05.23 (21:56) 수정 2018.05.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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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서해 5도와 일부 충북 내륙은 황사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늘은 맑지만,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오르내릴 것으로 보여 호흡기 질환자 등 민감하신 분들은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황사의 이동 속도가 다소 느려서 중부 지방은 내일까지, 남부는 모레까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은 따뜻한 남서풍이 들어오고 햇볕도 다소 강해서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에 서울 24도, 대구 29도, 강릉은 30도 예상됩니다.

내일도 하늘에는 볕을 가려줄 구름이 거의 없겠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자외선이 강할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은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포항 29도, 부산은 25도까지 오릅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11도, 낮 기온은 26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에는 약간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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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황사 가능성, 기온 더 올라 한낮 강릉 30도
    • 입력 2018-05-23 22:06:36
    • 수정2018-05-23 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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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서해 5도와 일부 충북 내륙은 황사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늘은 맑지만,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오르내릴 것으로 보여 호흡기 질환자 등 민감하신 분들은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황사의 이동 속도가 다소 느려서 중부 지방은 내일까지, 남부는 모레까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은 따뜻한 남서풍이 들어오고 햇볕도 다소 강해서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에 서울 24도, 대구 29도, 강릉은 30도 예상됩니다.

내일도 하늘에는 볕을 가려줄 구름이 거의 없겠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자외선이 강할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은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포항 29도, 부산은 25도까지 오릅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11도, 낮 기온은 26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에는 약간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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