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황사 가능성…강한 남서풍 불면서 낮 기온↑

입력 2018.05.23 (23:37) 수정 2018.05.2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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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쪽 지역에서 옅은 황사가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황사는 내일도 계속되겠는데요.

내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는데요.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외출시 황사 마스크를 필히 챙기셔야겠습니다.

한반도 남쪽에 고기압이 머물며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고 잇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고, 해안가에서는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 지역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볕을 가려줄 구름의 양이 적어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강릉은 낮 기온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남 지방은 광주의 낮 기온 26도 등 오늘보다 2-3도 높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대구의 아침 기온은 11도, 한낮에는 29도까지 올라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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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23 23:39:57
    • 수정2018-05-23 23: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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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쪽 지역에서 옅은 황사가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황사는 내일도 계속되겠는데요.

내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는데요.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외출시 황사 마스크를 필히 챙기셔야겠습니다.

한반도 남쪽에 고기압이 머물며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고 잇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고, 해안가에서는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 지역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볕을 가려줄 구름의 양이 적어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강릉은 낮 기온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남 지방은 광주의 낮 기온 26도 등 오늘보다 2-3도 높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대구의 아침 기온은 11도, 한낮에는 29도까지 올라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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