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빈 병으로 연주하는 교향곡!

입력 2018.05.24 (20:47) 수정 2018.05.2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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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의 거리인데요.

우리 귀에도 익숙한 경쾌한 선율이 울려퍼집니다.

베토벤 교향곡 9번입니다.

연주자가 병에 각기 다른 양의 물을 담아 드럼처럼 두드리며 연주를 펼친 건데요.

잠깐 감상해 보실까요?

드럼 연주자인 마이클 베번 씨는 18년 동안 빈병을 악기 삼아 거리 연주를 펼친다고 합니다.

수십 개의 빈병 빚어내는 환상적인 화음!

시민들의 발길을 잡을 수밖에 없겠네요.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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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빈 병으로 연주하는 교향곡!
    • 입력 2018-05-24 20:50:13
    • 수정2018-05-24 20:51:48
    글로벌24
호주 시드니의 거리인데요.

우리 귀에도 익숙한 경쾌한 선율이 울려퍼집니다.

베토벤 교향곡 9번입니다.

연주자가 병에 각기 다른 양의 물을 담아 드럼처럼 두드리며 연주를 펼친 건데요.

잠깐 감상해 보실까요?

드럼 연주자인 마이클 베번 씨는 18년 동안 빈병을 악기 삼아 거리 연주를 펼친다고 합니다.

수십 개의 빈병 빚어내는 환상적인 화음!

시민들의 발길을 잡을 수밖에 없겠네요.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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