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초여름 날씨…수도권·전북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8.05.26 (09:37) 수정 2018.05.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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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대기 정체로 오염물질이 쌓여 있어 대기질은 혼탁하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경기와 전북, 대구는 '나쁨' 상태를 유지하겠고, 인천과 강원 영서, 충청도는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6월을 앞두고 벌써부터 여름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한낮에 서울이 29도, 대구가 30도까지 껑충 올라 덥겠는데요.

다만 속초가 20도 등 선선한 바닷 바람이 불어 드는 동해안 지방은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아침까지 제주도에는 비가 오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전국이 맑은 날씹니다.

오늘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 자체는 맑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평년 기온을 2도에서 6도 정도나 웃돌아 덥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내내 맑겠고요,

한낮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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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낮 초여름 날씨…수도권·전북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8-05-26 09:40:21
    • 수정2018-05-26 09: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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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대기 정체로 오염물질이 쌓여 있어 대기질은 혼탁하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경기와 전북, 대구는 '나쁨' 상태를 유지하겠고, 인천과 강원 영서, 충청도는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6월을 앞두고 벌써부터 여름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한낮에 서울이 29도, 대구가 30도까지 껑충 올라 덥겠는데요.

다만 속초가 20도 등 선선한 바닷 바람이 불어 드는 동해안 지방은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아침까지 제주도에는 비가 오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전국이 맑은 날씹니다.

오늘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 자체는 맑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평년 기온을 2도에서 6도 정도나 웃돌아 덥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내내 맑겠고요,

한낮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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