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5.27 (21:00) 수정 2018.05.2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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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월 12일 북미 회담 재추진 공식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2일 싱가포르 회담 일정이 바뀌지 않았다며 북미 정상회담 재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북미 실무진 간에 사전 접촉이 진행중이라는 사실도 공개해 회담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남북미 종전 선언 기대”…고위급회담도 재개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하면 남북미 3국 정상회담을 통해 종전선언을 추진하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다음달 1일 고위급회담을 열기로 합의해 주춤했던 남북 관계도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文 “김정은, 먼저 요청…친구처럼 만났다”

2차 남북 정상회담은 회담 전날 김정은 위원장의 요청으로 전격 성사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친구 간의 평범한 일상처럼 회담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격식 없이 수시로 만날 것을 예고했습니다.

중·일 “북미 직접 대화, 한반도 해결 관건”

중국 외교부가 북미 지도자의 직접 대화가 한반도 문제 해결의 관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도 한반도 문제 해결에 북미 정상회담이 필수라며 회담 지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20대 남성, 경비원 2명 살해…“환청 들렸다”

어젯밤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이 경비원 2명을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사건 직후 경찰에 자수한 이 남성은 층간소음 때문이었다, 환청이 들렸다는 등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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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27 21:01:24
    • 수정2018-05-27 21:06:13
    뉴스 9
트럼프, 6월 12일 북미 회담 재추진 공식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2일 싱가포르 회담 일정이 바뀌지 않았다며 북미 정상회담 재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북미 실무진 간에 사전 접촉이 진행중이라는 사실도 공개해 회담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남북미 종전 선언 기대”…고위급회담도 재개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하면 남북미 3국 정상회담을 통해 종전선언을 추진하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다음달 1일 고위급회담을 열기로 합의해 주춤했던 남북 관계도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文 “김정은, 먼저 요청…친구처럼 만났다”

2차 남북 정상회담은 회담 전날 김정은 위원장의 요청으로 전격 성사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친구 간의 평범한 일상처럼 회담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격식 없이 수시로 만날 것을 예고했습니다.

중·일 “북미 직접 대화, 한반도 해결 관건”

중국 외교부가 북미 지도자의 직접 대화가 한반도 문제 해결의 관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도 한반도 문제 해결에 북미 정상회담이 필수라며 회담 지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20대 남성, 경비원 2명 살해…“환청 들렸다”

어젯밤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이 경비원 2명을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사건 직후 경찰에 자수한 이 남성은 층간소음 때문이었다, 환청이 들렸다는 등 진술이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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