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이란 추가 제재 단행…교도소·보수단체 포함
입력 2018.05.31 (01:36)
수정 2018.05.31 (02: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이란의 교도소 등 3개 기관과 개인 6명에 대한 단독 제재를 단행했다고 현지 시각 30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4일 이란혁명수비대(IRGC)와 연계된 이란 항공사들을 지원한 개인과 기관들을 제재한 지 불과 일주일도 안 돼서 나온 추가 제재입니다.
미국 재무부 제재 명단에 오르면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기업 및 금융기관과 거래할 수 없습니다.
이번 제재 대상에는 반인권적 처우로 악명 높은 테헤란의 에빈 교도소와 이란의 강경 보수단체 안사르에 헤즈볼라, '하니스타 프로그래밍 그룹'이 포함됐으며 제재를 받게 된 개인은 대부분 이 기관들과 연관된 인물들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이는 지난 24일 이란혁명수비대(IRGC)와 연계된 이란 항공사들을 지원한 개인과 기관들을 제재한 지 불과 일주일도 안 돼서 나온 추가 제재입니다.
미국 재무부 제재 명단에 오르면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기업 및 금융기관과 거래할 수 없습니다.
이번 제재 대상에는 반인권적 처우로 악명 높은 테헤란의 에빈 교도소와 이란의 강경 보수단체 안사르에 헤즈볼라, '하니스타 프로그래밍 그룹'이 포함됐으며 제재를 받게 된 개인은 대부분 이 기관들과 연관된 인물들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재무부, 이란 추가 제재 단행…교도소·보수단체 포함
-
- 입력 2018-05-31 01:36:07
- 수정2018-05-31 02:43:21

미국 재무부가 이란의 교도소 등 3개 기관과 개인 6명에 대한 단독 제재를 단행했다고 현지 시각 30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4일 이란혁명수비대(IRGC)와 연계된 이란 항공사들을 지원한 개인과 기관들을 제재한 지 불과 일주일도 안 돼서 나온 추가 제재입니다.
미국 재무부 제재 명단에 오르면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기업 및 금융기관과 거래할 수 없습니다.
이번 제재 대상에는 반인권적 처우로 악명 높은 테헤란의 에빈 교도소와 이란의 강경 보수단체 안사르에 헤즈볼라, '하니스타 프로그래밍 그룹'이 포함됐으며 제재를 받게 된 개인은 대부분 이 기관들과 연관된 인물들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이는 지난 24일 이란혁명수비대(IRGC)와 연계된 이란 항공사들을 지원한 개인과 기관들을 제재한 지 불과 일주일도 안 돼서 나온 추가 제재입니다.
미국 재무부 제재 명단에 오르면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기업 및 금융기관과 거래할 수 없습니다.
이번 제재 대상에는 반인권적 처우로 악명 높은 테헤란의 에빈 교도소와 이란의 강경 보수단체 안사르에 헤즈볼라, '하니스타 프로그래밍 그룹'이 포함됐으며 제재를 받게 된 개인은 대부분 이 기관들과 연관된 인물들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