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구불구불, 11km 산간도로 완주한 롱보드 선수

입력 2018.05.31 (06:56) 수정 2018.05.3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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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산줄기를 구불구불 휘감은 산악도로!

경사까지 심한 이 길을 따라 한 남자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노련한 곡예 주행과 거침없는 질주 본능을 자랑합니다.

그는 익스트림 스포츠 종목 중, '롱보드 레이스'에서 활약하는 21살의 중국인 선수 '칭 윤희'입니다.

이달 초, 이른바 '드래곤 로드'라고 불리는 중국 천문산의 산간도로를 무대로, 아슬아슬한 장거리 활강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최고 시속 72km에 이르는 활강 속도를 맨몸으로 버티면서, 99개의 급격한 곡선 구간과 길이 11km의 산간도로를 18분 만에 완주한 도전자!

한계를 뛰어넘은 그의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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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구불구불, 11km 산간도로 완주한 롱보드 선수
    • 입력 2018-05-31 07:00:34
    • 수정2018-05-31 07:12:44
    뉴스광장 1부
웅장한 산줄기를 구불구불 휘감은 산악도로!

경사까지 심한 이 길을 따라 한 남자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노련한 곡예 주행과 거침없는 질주 본능을 자랑합니다.

그는 익스트림 스포츠 종목 중, '롱보드 레이스'에서 활약하는 21살의 중국인 선수 '칭 윤희'입니다.

이달 초, 이른바 '드래곤 로드'라고 불리는 중국 천문산의 산간도로를 무대로, 아슬아슬한 장거리 활강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최고 시속 72km에 이르는 활강 속도를 맨몸으로 버티면서, 99개의 급격한 곡선 구간과 길이 11km의 산간도로를 18분 만에 완주한 도전자!

한계를 뛰어넘은 그의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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