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간 방송 KBS가 평양지국 개설해야”

입력 2018.05.31 (07:21) 수정 2018.05.3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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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이질성을 해소하는 최적의 매체는 방송이며, 국가기간 방송사인 KBS가 우선 평양에 지국을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홍문기 한세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는 어제(30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방송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메시지를 널리 퍼뜨린다며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최적의 매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기간 방송인 KBS의 평양지국 설립은 남북 화해와 민족의 동질성 회복, 통일 기반 조성 차원에서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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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 기간 방송 KBS가 평양지국 개설해야”
    • 입력 2018-05-31 07:22:42
    • 수정2018-05-31 07: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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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이질성을 해소하는 최적의 매체는 방송이며, 국가기간 방송사인 KBS가 우선 평양에 지국을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홍문기 한세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는 어제(30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방송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메시지를 널리 퍼뜨린다며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최적의 매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기간 방송인 KBS의 평양지국 설립은 남북 화해와 민족의 동질성 회복, 통일 기반 조성 차원에서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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