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선희 첫 리메이크 앨범…김범수·임창정 노래 재해석

입력 2018.05.31 (07:33) 수정 2018.05.3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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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 씨가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김범수과 임창정 등 유명한 후배 가수들의 노래를 이선희 씨만의 감성을 담아 다시 불렀습니다.

어제 오후 이선희 씨의 새 앨범 '르 데르니에 아무르'가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정규 15집 이후 4년 만의 새 앨범입니다.

이선희 씨는 이번 앨범에 평소 좋아하는 가요 6곡을 리메이크해 수록했는데요.

타이틀곡인 김범수 씨의 '끝사랑'을 비롯해 임창정, 에일리, 휘성 등의 히트곡을 다시 불렀습니다.

모두 원곡의 완성도가 높은 노래들이라, 이선희 씨는 화려한 편곡보다 자기만의 감성을 담아 부르는 데에 충실했다고 밝혔습니다.

앨범은 현재 디지털 음원으로만 먼저 공개됐고, 오프라인에는 다음 달 7일부터 발매됩니다.

한편, 이선희 씨는 다음 달 서울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전국 투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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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31 07:37:51
    • 수정2018-05-31 07: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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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 씨가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김범수과 임창정 등 유명한 후배 가수들의 노래를 이선희 씨만의 감성을 담아 다시 불렀습니다.

어제 오후 이선희 씨의 새 앨범 '르 데르니에 아무르'가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정규 15집 이후 4년 만의 새 앨범입니다.

이선희 씨는 이번 앨범에 평소 좋아하는 가요 6곡을 리메이크해 수록했는데요.

타이틀곡인 김범수 씨의 '끝사랑'을 비롯해 임창정, 에일리, 휘성 등의 히트곡을 다시 불렀습니다.

모두 원곡의 완성도가 높은 노래들이라, 이선희 씨는 화려한 편곡보다 자기만의 감성을 담아 부르는 데에 충실했다고 밝혔습니다.

앨범은 현재 디지털 음원으로만 먼저 공개됐고, 오프라인에는 다음 달 7일부터 발매됩니다.

한편, 이선희 씨는 다음 달 서울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전국 투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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