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파전’ 인천시장 선거전 첫날부터 분주

입력 2018.05.31 (10:54) 수정 2018.05.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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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파전`을 펴고 있는 인천시장 후보들도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분주하게 표밭갈이를 시작했습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오늘 아침 7시 인천가족공원에 마련된 `세월호 일반인 추모탑`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을 시작했고, 오후에는 추미애 민주당 대표와 함께 쪽방촌인 `괭이부리마을`의 저소득층 작업 현장을 방문하고, 오늘 저녁에는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첫 번째 집중유세를 할 예정입니다.

기호 2번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는 오늘 아침 7시에 남동구 길병원사거리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고, 오전 11시에는 자신이 4년 동안 시장직을 맡았던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출정식을 한 뒤, 오후에는 모래내시장과 만수시장, 담방로사거리, 소래포구 등을 돌며 집중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기호 3번 바른미래당 문병호 후보는 오늘 아침 7시 남구 수봉공원 현충탑을 참배한 뒤, 간석사거리에서 공식 선거전 출정식을 열었고, 오후에는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를 마치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와 거리 유세를 할 예정입니다.

기호 5번 정의당 김응호 후보는 오늘 아침 7시 한국GM 서문에서 출근인사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고, 오전 11시에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사거리에서 이정미 당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심상정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한 `정의당 중앙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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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파전’ 인천시장 선거전 첫날부터 분주
    • 입력 2018-05-31 10:54:41
    • 수정2018-05-31 10:56:55
    사회
`4파전`을 펴고 있는 인천시장 후보들도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분주하게 표밭갈이를 시작했습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오늘 아침 7시 인천가족공원에 마련된 `세월호 일반인 추모탑`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을 시작했고, 오후에는 추미애 민주당 대표와 함께 쪽방촌인 `괭이부리마을`의 저소득층 작업 현장을 방문하고, 오늘 저녁에는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첫 번째 집중유세를 할 예정입니다.

기호 2번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는 오늘 아침 7시에 남동구 길병원사거리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고, 오전 11시에는 자신이 4년 동안 시장직을 맡았던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출정식을 한 뒤, 오후에는 모래내시장과 만수시장, 담방로사거리, 소래포구 등을 돌며 집중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기호 3번 바른미래당 문병호 후보는 오늘 아침 7시 남구 수봉공원 현충탑을 참배한 뒤, 간석사거리에서 공식 선거전 출정식을 열었고, 오후에는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를 마치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와 거리 유세를 할 예정입니다.

기호 5번 정의당 김응호 후보는 오늘 아침 7시 한국GM 서문에서 출근인사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고, 오전 11시에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사거리에서 이정미 당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심상정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한 `정의당 중앙선대위 출정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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